2011년 1월 1일 문화일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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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가능… 고령화시대 맞춤 운동”

진행미 경기대 교수


이화종기자 hiromats@munhwa.com | 게재 일자 : 2011-01-01 15:03


“한국도 이제 고령화사회이기 때문에 노년층의 건강 악화는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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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대에서 만난 진행미(58) 경기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는 노인 건강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체육학회장이기도 한 진 교수가 노인 건강의 해법으로 찾은 것이 인디아카다.

2000년 일본 미야자키(宮崎)대에서 연구교수로 있던 시절에 처음 접했다. 원래 전공이던 보건교육에서 노인재활스포츠로 관심을 돌려 각종 노인스포츠를 찾던 차였다. 일본은 매년 10월 전국노인건강복지제전(실버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노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본에는 실버스포츠 체계가 잘 잡혀 있었어요.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소프트발리, 인디아카 등이 널리 보급돼 있었습니다.” 이 중 인디아카를 선택한 것은 편리성 때문이었다. 다른 종목은 시설, 장소, 장비 등에서 한국에 접목하는 데 문제가 있었지만 맨손으로 하는 인디아카는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인디아카 관련 자료를 수집한 진 교수는 2007년 7월 일본 히로시마(廣島) 인디아카협회에 한국인 대상 심판자격 시험을 요청했다.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인디아카 보급에 나섰다. 대한인디아카협회를 만들고 협회 홈페이지(http://www.indiaca.kr/)도 마련했다.

진 교수가 강의하는 경기대 사회교육원 ‘노인운동지도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디아카 실습을 해본 결과 신체능력에서 고른 발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6주 수업을 거친 후 몸상태를 검사해 봤더니 체력, 유연성, 평행능력에서 향상 효과가 있었습니다.”

노인 재활에 대한 관심으로 출발했지만 진 교수는 인디아카가 노인스포츠에 머무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가르쳐 보면 여학생들이 인디아카를 특히 좋아해요. 우선은 대학 교양수업에 들어가고 다음에는 중·고교 수업에도 포함됐으면 합니다. 중년여성들에게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화종기자 hiromats@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1010103353316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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